65번째 확진자 27일 오후 퇴원..대구 3번째 완치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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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번째 완치자가 나왔다.
27일 보건당국과 경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국내 65번째 확진자(49·여)가 완치해 퇴원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51번째 확진자가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다 완치해 퇴원했으며, 26일에는 37번째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질병관리본부의 공식 발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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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번째 완치자가 나왔다.
27일 보건당국과 경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국내 65번째 확진자(49·여)가 완치해 퇴원했다.
이 환자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증상으로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퇴원 환자는 증상이 호전돼 실시한 2차례의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돼 질병관리본부의 승인을 받아 이날 퇴원했다.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천지 연관성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51번째 확진자가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다 완치해 퇴원했으며, 26일에는 37번째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질병관리본부의 공식 발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32명으로 집계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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