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신천지 교인 1천500명 응답 없어"

박희재 2020. 2. 2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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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신천지 교인 천 500명이 아직 서울시의 연락에 응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고위험군일 가능성이 크며 이만희 총회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 시장은 투명성이 방역의 최고 원칙이며, 비밀주의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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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신천지 교인 천 500명이 아직 서울시의 연락에 응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27일) 모 방송에 출연해 "신천지로부터 교인 명단 2만8천여 개를 받아 전화를 돌렸는데 천 500명 정도가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고위험군일 가능성이 크며 이만희 총회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 시장은 투명성이 방역의 최고 원칙이며, 비밀주의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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