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천지 확진자가 축가"..문경시장, 결혼식 갔다가 자가격리

장영락 입력 2020.02.28. 11:13

경북 문경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조치됐다.

28일 문경시에 따르면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축가를 부른 결혼식 행사에 참석한 것이 확인돼 29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천지 교인인 구미 5번 확진자가 축가를 부른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고 시장은 자택 자가격리 중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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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경북 문경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조치됐다.

28일 문경시에 따르면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축가를 부른 결혼식 행사에 참석한 것이 확인돼 29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고 시장은 16일 문경 가야웨딩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천지 교인인 구미 5번 확진자가 축가를 부른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문경 보건소는 당시 구미 5번 확진자가 교인 4명과 함께 축가를 부른 뒤 식사는 하지 않고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 시장 혼주, 신랑, 신부 하객 등에게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고 시장은 자택 자가격리 중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 구미교회. 사진=연합뉴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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