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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진 시 무증상..모니터링 통해 증상 확인
문 닫은 제주도내 신천지예수회. [뉴시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지역 신천지예수회 교인 중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로 파악돼 검사를 받고 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오후 3시 도내 신천지 교인과 교육생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던 중 코로나19 유사증세를 보이는 교인 4명을 추가 확인했다.
도는 이에 따라 이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7~28일 전화 상담 조사에서 무증상자로 분류됐지만, 29일 모니터링 과정에서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도는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받은 도내 신천지 교육생 102명에 대한 1차 전화 문진과 교인 646명에 대한 1~2차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전체 신천지 관련자 748명 중 유증상자 46명(교인 39명·교육생 7명)을 확인하고 검체 검사에 나서, 29일 새벽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이들은 모두 능동감시 체제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