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세월호 참사 6주기 맞아 학생추념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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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자 추념식에 참여할 학생추념위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4월 16일 전북도교육청 광장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그날), 지울 수 없는 슬픔'을 주제로 세월호 희생자인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는 추념식을 마련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할 학생추념위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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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자 추념식에 참여할 학생추념위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4월 16일 전북도교육청 광장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그날), 지울 수 없는 슬픔’을 주제로 세월호 희생자인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는 추념식을 마련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할 학생추념위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도내 고등학생 11명으로 기획·작가 3명, 촬영 6명, 영상편집 2명이다. 아나운서와 행사운영·지원 분야는 추후 선발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3월 6일까지 전북도교육청 정책공보관 담당자 이메일(inheart@jbedu.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학생 추념위원들은 3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세월호 참사 추념식 행사 기획 및 시나리오 작성, 동영상 제작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4·16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여 생명존중, 인간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도내 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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