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3일만에 5000명 넘어..총 5186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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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5186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수가 총 5186명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오전엔 전날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확진자를, 오후엔 당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확진자를 각각 집계한다.
한편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지 43일 만에 총 감염자 수는 5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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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서영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5186명으로 늘어났다. 누적 사망자는 29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수가 총 5186명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오전 0시 기준 4812명보다 374명, 전날 동시간인 2일 오후 4시 4335명보다는 851명 급증한 수치이다.
확진자 통계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두차례 발표된다. 오전엔 전날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확진자를, 오후엔 당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확진자를 각각 집계한다.
한편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지 43일 만에 총 감염자 수는 5000명을 넘었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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