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미지의 영역에 들어섰다"..조만간 '팬데믹' 선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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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우리는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역사회 전파가 이렇게 잘 되는 호흡기 계통의 병원체는 예전에 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WHO가 아직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지만 가까운 시일 안에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며 바이러스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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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우리는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역사회 전파가 이렇게 잘 되는 호흡기 계통의 병원체는 예전에 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다만 적절한 대책을 세운다면 이 같은 지역사회 전파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관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CNN은 WHO가 아직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지만 가까운 시일 안에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며 바이러스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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