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무력화 항체 찾았다

입력 2020.03.05. 09:18 수정 2020.03.12. 10:06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명을 훌쩍 넘으면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아낸 것입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어제(4일)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명을 훌쩍 넘으면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아낸 것입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어제(4일)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입할 때 활용하는 단백질입니다.

백신을 통해 항원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를 중화항체라고 부릅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한 뒤 기존 사스·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를 생물정보학적 분석 방법을 통해 예측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찾아낸 항체가 코로나19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바이오 아카이브에 지난달 27일 자로 실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포토&TV

    실시간 주요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