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대리인 통해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한국당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5일 대리인을 통해 비례대표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
유 변호사는 당시 회견에서 기자들이 거취를 묻자 "통합당에 복당하든, 미래한국당에 입당하든 대통령과 상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한국당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5일 대리인을 통해 비례대표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
유 변호사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 진영을 향해 '분열 말고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의 박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전달했다.
유 변호사는 당시 회견에서 기자들이 거취를 묻자 "통합당에 복당하든, 미래한국당에 입당하든 대통령과 상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유 변호사는 옛 자유한국당에 당적을 두고 있다가 통합당 출범일인 지난달 17일 탈당했다.
wise@yna.co.kr
- ☞ 청와대 "문대통령 '왼손 국기에 대한 경례' 사진, 조작"
- ☞ 연예인 해킹 사건에 프로포폴 단서?…검찰, 자료확보
- ☞ 스피래닉 "누드 유출 충격, 수영복 사진 촬영으로 이겨내"
- ☞ '마스크 대란에' 수십만장 쌓아두고 지하주차장서 몰래…
- ☞ "中 샤오미로 매일 마스크 100만장 불법수출 정황"
- ☞ '건물주 스타'들도 임대료 내렸다…비, 홍석천 동참
- ☞ '장모상 중·신행 돌아오자마자' 방역 뛰어든 공무원들
- ☞ 강경화가 "투박하다" 한 입국금지국들 특징보니
- ☞ 신천지 교단 '폭풍 성장'의 비밀 3가지
- ☞ 괴산 80대 확진전 진료한 병원과 딸 '진실 공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강남서 SUV가 중앙선 넘어 아파트 방음벽 돌진…4명 부상 | 연합뉴스
- 물병 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 "상당히 유감…연맹이 판단할 것" | 연합뉴스
- 김해 한 카페서 금전갈등 겪던 여성 흉기 살해 40대 체포 | 연합뉴스
- 경북 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심정지 | 연합뉴스
- [OK!제보] 환자한테 수시로 선물·금품 수수…명문 의대 교수의 민낯 | 연합뉴스
- '말레이판 사치의 여왕' 前총리부인 피소 "4천750억원 물어내라" | 연합뉴스
- '어머니의 간절한 탄원' …노모에게 망치 휘두른 불효자 벌금형 | 연합뉴스
- 대낮에 법원 앞에서 흉기로 유튜버 살해한 5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류준열, 거듭된 사생활 질문에 숨길 수 없는 표정 | 연합뉴스
- 군용차 폐배터리 폭발로 20살 병사 다쳤는데…軍·제조사 '잘못 없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