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왜 한국처럼 못하나".. CNN, 국내 코로나19 대응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6일 CNN 타운홀 미팅의 한 방청객은 "왜 미국은 한국처럼 코로나19 검사를 공격적으로 실시하지 않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산제이 굽타 CNN 의학전문기자 또한 미국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뒤처지고 있다면서 "미국에서는 하루에 1500건밖에 검사를 못 하지만 한국은 하루에 수천 건을 한다"면서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6일 CNN 타운홀 미팅의 한 방청객은 "왜 미국은 한국처럼 코로나19 검사를 공격적으로 실시하지 않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산제이 굽타 CNN 의학전문기자 또한 미국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뒤처지고 있다면서 "미국에서는 하루에 1500건밖에 검사를 못 하지만 한국은 하루에 수천 건을 한다"면서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미국에서는 현재 진단키트 부족으로 인해 중증 환자가 아니고는 제대로 된 검사를 받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스크 등 방호용품도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CNN은 미국이 본받아야 할 모범 사례로 한국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제시했다.
이 매체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는 하루에 300명 이상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면서 "검사자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기 때문에 의료진이 잠재적인 감염자와 접촉하는 것도 막아준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15만명 이상이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면서 "이는 공중보건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의 본보기"라고 덧붙였다.
☞오영주, 승무원 비주얼 보니 '엄지 척'… "단아+청초"
☞"얼굴 비비고"…'웰킵스' 어린이 마스크 포장테러 '충격'
☞"신천지 아니거든요" 유재석 종교, 알아봤더니…
☞백지영, 대표 공개… "고글+마스크" 완전무장에 '폭소'
☞윤다훈 딸, 남경민 누군가 했더니…
☞[르포] 한숨이 채운 거리… 서울 명동이 죽었다
☞'미스터트롯' 마스터 몰표 받은 참가자 누구?
☞박솔미♥남편 한재석, 딸들과의 일상보니…
☞전지현 출연, '킹덤2' 어떤 역할 맡나
☞외신 극찬한 '방탄소년단'… "역대 최고 앨범"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