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8일 0시~오후 4시 확진자 179명 증가..총 7,313명

임진혁 기자 2020. 3.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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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313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4시 확진자 집계는 확진자 증감 추세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수치만 발표되고, 확진자 발생 지역과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는다.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6,462명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오후 5시에는 오후 4시까지 집계한 확진자 수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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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나온 대구시 달서구 한마음 아파트에서 8일 오전 확진 주민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생활치료센터로 가는 버스를 타고 있다./대구=연합뉴스
[서울경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31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와 비교해 확진자가 179명 늘었다. 오후 4시 확진자 집계는 확진자 증감 추세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수치만 발표되고, 확진자 발생 지역과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는다.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6,462명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대구 5,381명, 경북 1,081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50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총 13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오후 5시에는 오후 4시까지 집계한 확진자 수를 공개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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