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엔 이런 향수

2020. 3.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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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향만큼 아름다운 보틀이 소장욕을 자극하는 세르주 루텐의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 셋.
대담한 앰버 향기로 세르주 루텐이 마라케시에서 채취한 호박색의 수지 조각에서 영감받았다. 앰버 술탄, 50ml 20만5천원, Serge Lutens.
매혹적인 여성을 가시가 있는 장미에 빗대어 표현했다. 보틀에서 느껴지듯 폭발적인 장미 향이 코끝을 감싼다. 라 휘 드 베흘랑, 50ml 20만5천원, Serge Lutens.
오렌지 꽃나무를 흔들어 꽃잎이 떨어질 때의 신선하고 상큼한 향기의 순간을 담았다. 플뢰르 도랑제, 50ml 20만5천원, Serge Lut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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