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MS, 유리 저장장치 개발..2mm 두께 유리에 영화 저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프로젝트 실리카(Project Silica)'는 레이저를 이용해 유리판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저장장치 신기술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는 워너 브라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1978년 개봉한 영화 슈퍼맨을 2mm 두께 유리판에 저장하는 실험을 성공했으며, 워너 브라더스는 자사의 아날로그 필름 저장 공정을 프로젝트 실리카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지학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프로젝트 실리카(Project Silica)’는 레이저를 이용해 유리판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저장장치 신기술이다.
이 프로젝트는 유리 표면이 아닌 안쪽에 데이터를 암호화시켜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열, 고압, 충격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데이터를 지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는 워너 브라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1978년 개봉한 영화 슈퍼맨을 2mm 두께 유리판에 저장하는 실험을 성공했으며, 워너 브라더스는 자사의 아날로그 필름 저장 공정을 프로젝트 실리카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학 기자(hijihac@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S, 코로나19 대응 100만 달러 기부
- MS·아마존 등 코로나19 피해 비정규직 임금 보장 약속
- MS, 파워셸7 정식 버전 공개
- MS, 코로나19로 연례 개발자 회의 '빌드 2020' 취소 고려
- [단독] 공공 SW사업 기능점수 단가, 올 상반기 인상 확정
- SK하이닉스, TSMC와 6세대 HBM 개발...내후년 양산
- KT 최대주주에 현대차그룹...정부 공익성 심사 신청
- "밥 주세요"...대학가 학생식당 조리로봇, 1시간에 300인분 '뚝딱'
- 한미반도체, 6번째 공장 오픈..."내년 매출 1조원 목표"
- 메타, 오픈소스 모델 '라마3' 출시…페북-인스타 등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