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에스와티니·모리타니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아프리카의 에스와티니에서도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확진자는 33세의 여성으로 지난달 말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에스와티니 입국 전 남아프리카의 레소토에 여행을 다녀왔다고 에스와티니 보건당국이 전했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24명을 비롯해 케냐·에티오피아·수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보고되는 국가가 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남아프리카의 에스와티니에서도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확진자는 33세의 여성으로 지난달 말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에스와티니 입국 전 남아프리카의 레소토에 여행을 다녀왔다고 에스와티니 보건당국이 전했다.
이 여성은 현재 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서아프리카의 모리타니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남성으로 유럽에서 지난 9일 수도인 누악쇼트에 들어온 후 격리됐으며, 모리타니에 거주하지만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24명을 비롯해 케냐·에티오피아·수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보고되는 국가가 늘고 있다.
aayyss@yna.co.kr
- ☞ 바이러스 창궐하면 '이 것'만은 꼭 참아주세요!
- ☞ 시큰둥하던 트럼프, 한국식 드라이브스루에 SOS
- ☞ 유시민 "코로나 관련 정부 비난은 한국 언론만 해"
- ☞ 코로나19 관련 글 잇단 '복붙'…처벌 가능성은?
- ☞ "N95 마스크 의료진에 꼭 필요 이유…감염위험 465배 차이"
- ☞ 코로나19로 주택가 곳곳 쓰레기 더미 '몸살'?
- ☞ 사망자만 1천명 육박, 이탈리아에선 대체 무슨 일이
- ☞ 인기 급상승 '냉이 파스타'…봄나물 파스타 즐기려면
- ☞ 이재명 경기지사 모친상…"조문 받되 방역수칙 준수"
- ☞ 환자 주민번호로 공적마스크 산 간호조무사…누구 말이 맞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원더랜드'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작업 기다리다 출연" | 연합뉴스
- 평일 대낮 분주한 부산 법조타운서 유튜버 살인사건…시민 충격 | 연합뉴스
-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 연합뉴스
- 추돌사고 뒤 사라진 BMW 운전자 "당황해서 혼자 병원 왔다" | 연합뉴스
-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관 함께 추락…곧바로 구조 | 연합뉴스
- 대구 일선 경찰서 옥상서 20대 여직원 추락사 | 연합뉴스
- 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김여사 특검엔 "정치공세"(종합2보) | 연합뉴스
-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승합차…경찰 "견인 조치"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사…수사 착수 | 연합뉴스
- 관람객 구하려 조종간 잡고 추락…에어쇼 중 산화한 파일럿 추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