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 제작 지원

김도윤 기자 2020. 3. 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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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의 자회사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는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 제작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빅픽처 하우스'는 아이돌을 준비하는 다섯 남녀가 함께 지내는 내용을 담은 웹드라마다.

에누리는 '빅픽처 하우스' 방영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누리 관계자는 "10~20대에게 인기있는 웹드라마 지원을 통해 서비스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접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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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 홍보 사진. /사진제공=에누리


코리아센터의 자회사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는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 제작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빅픽처 하우스'는 아이돌을 준비하는 다섯 남녀가 함께 지내는 내용을 담은 웹드라마다. 인기아이돌 AOA 유나, 엔플라잉 김재현, 이승협, 신인 배우 김두리, 최정우 등이 출연한다.

에누리는 드라마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주인공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때마다 사용하는 단골 서비스로 등장할 예정이다.

에누리는 '빅픽처 하우스' 방영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5일 공개된 2화 영상에서 에누리가 등장하는 장면과 관련된 퀴즈 정답을 맞춘 이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선물한다.

에누리 관계자는 "10~20대에게 인기있는 웹드라마 지원을 통해 서비스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접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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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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