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국 국민성금 1269억원, 대구에 더 많이 지원해야"(속보)

최정훈 2020. 3. 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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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은 16일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들어온 국민성금은 1612억원으로 이 중 전국 단위 모집은 1269억원"이라며 "기부금 협의회를 만들어서 배분 어떤 기준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는데 대구시의 더 많이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권 본부장은 이어 "성금에 관해 확진자 발생수에 따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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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은 16일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들어온 국민성금은 1612억원으로 이 중 전국 단위 모집은 1269억원”이라며 “기부금 협의회를 만들어서 배분 어떤 기준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는데 대구시의 더 많이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권 본부장은 이어 “성금에 관해 확진자 발생수에 따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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