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이번 추경예산, 대구·경북 요청한 액수에 크게 못 미쳐"(속보)
최정훈 2020. 3. 18. 10:42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 대구·경북이 요청했던 것에는 크게 못 미치는 액수이고, 특히 긴급생계 지원비가 600억원밖에 편성되지 못했다”며 “그러나, 정부안에 없던 특별재난지역 후속조치 예산 1조 394억원이 반영되고, 이 중, 중소 상공인 등에 대한 피해보상 등의 금액이 반영된 것은 다행”이라고 전했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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