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간 찌푸린 황교안 "대충 넘어갈수 없다, 단호한 결단"
박항구 2020. 3. 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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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안경을 만지고 있다.
황 대표는 미래한국당 공천과 관련해 "국민의 열망과 기대와 먼 결과를 보이면서 국민에게 큰 실망과 염려를 안겨드리게 됐다. 이번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생각할 때 대충 넘어갈 수 없다"고 밝히며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 빠른 시일 내에 문제를 바로 잡아서 승리의 길로 바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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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안경을 만지고 있다. 황 대표는 미래한국당 공천과 관련해 "국민의 열망과 기대와 먼 결과를 보이면서 국민에게 큰 실망과 염려를 안겨드리게 됐다. 이번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생각할 때 대충 넘어갈 수 없다"고 밝히며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 빠른 시일 내에 문제를 바로 잡아서 승리의 길로 바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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