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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대구서 신규확진자 34명 발생..총 6천275명

김서원 입력 2020.03.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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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34명 늘어 총6천27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가 브리핑을 엽니다.

현장으로 가 보시죠.

[권영진 / 대구시장]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브리핑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 입소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4명이 증가한 총 6275명입니다. 현재 확진환자 6257명 중 2336명은 전국 70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2114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입니다. 확진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167명입니다. 어제 하루 117명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입소하였고 오늘은 113명이 추가로 입원 입소할 예정입니다.

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9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595명이며 오늘도 43명의 환자들이 생활치료센터에서 완치되어 퇴소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 대한 전수진단검사에 따른 현황과 확진자 발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전수조사 대상 3만 3628명 중 약 79%인 2만 654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검체한 2만 6540명 중 2만 1033명은 검사 결과가 나왔고 6407명은 현재 검체 분석 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검체를 하지 않은 7088명에 대해서는 내일까지는 완전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전수조사 과정에서 어제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 간병인 6명, 간호조무사 1명,미화원 1명 등 8명이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 환자 1명이, 동구 소재 이시아요양병원 환자 1명 등 요양병원 3개소에서 10명의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종사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수성요양병원은 179명의 환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다행히 아직까지 확진환자는 1명도 없습니다.

코로나19와의 전쟁터에서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들을 돌보며 헌신하고 계시는 의사회를 비롯한 의료진과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고 있고 환자들께서도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대다수의 시설은 방역원칙을 충실하게 지키면서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일부 시설에서 소규모 또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좀 더 세심한 방역망 구축이 필요합니다. 의료진과 시설의 종사자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망자 현황과 상세한 환자의 건강상태와 관리에 대해서는 대구시 감염병 지원단 김신후 단장님께서 역학조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김종연 부단장님께서 제 브리핑이 끝난 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컨택센터 관리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중구 교보빌딩 DB손해보험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여 지역 21개 컨택센터 확진자는 73명에서 7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온 DB손해보험은 2월 24일 최초 확진자 발생으로 3월 8일까지 건물 전체를 폐쇄 방역조치하였고 전 직원 검체검사 후 3월 9일 음성판정을 받은 직원들로만 센터를 운영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센터 직원 1명이 3월 19일 어제 확진판정을 받아 중구보건소와 역학조사반에서 밀접접촉자 4명을 우선 자가격리 조치하고 현재 상세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KT요금수납 1개소가 추가 폐쇄를 결정하여 현재까지 68개 컨택센터 중 40개 센터가 운영 중단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행정조사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명단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신천지 측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한 명단과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추가로 숨기고 있는 명단이 있는지 여부는 최종적으로 경찰 수사를 통해서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대구시의 행정조사와는 별개로 대구시의 공고에 따른 경찰 수사는 교인 명단이나 추후 진위여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신천지 측에서 역학조사 과정에서 실제 방해한 사실이 있는지 엄밀히 수사 중이며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아무것도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드립니다.

한편 지난 행정조사 시 확보한 유년부 229명 명단 중 미 검사자로 분류된 84명에 대해 전원 연락을 취하여 70명은 이미 검사를 완료한 상태이고 4명은 조만간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나머지 50명은 부모 모두가 음성판정을 받고 그리고 유년부 학생도 별다른 이상이 없거나 또한 관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경우입니다.

또한 학생의 미 입교 59명에 대해서도 추가 명단을 확보하여 연락을 취한 결과 미검사자로 분류된 10명은 어제 검사를 하도록 하였고 5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나머지 3명은 주소지를 관에 두고 있어서 이관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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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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