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 민주당 후보 11번부터 배치.. 1번 '신현영'

서진욱 기자 2020. 3. 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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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정했다.

신현영 전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을 1순위 후보로 결정한 가운데, 민주당 후보들은 11번부터 배치됐다.

11번부터 민주당 후보들이 기존 순번대로 배치됐다.

11번 최혜영 강동대 교수, 12번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13번 이수진 전 민주당 최고위원, 14번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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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더불어민주당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정했다. 신현영 전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을 1순위 후보로 결정한 가운데, 민주당 후보들은 11번부터 배치됐다.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회는 24일 비례 후보 1~30번과 승계 예비자 5명을 포함한 비례후보 명부를 발표했다.

시민사회 후보들이 1~4번을 차지했다. 공공보건의료 부문의 신현영 전 대변인을 1번으로 결정됐다. 더불어시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후보 공모 마감에 앞서 공공보건의료 부문에 대해 추가 공모를 받은 바 있다.

이어 2번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3번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4번 이동주 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 순이었다.

원외정당 후보인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와 조정훈 전 시대전환 공동대표는 각각 5번, 6번 후보로 결정됐다.

7번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8번 정필모 전 KBS 부사장, 9번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10번 유정주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이 뒤를 이었다.

11번부터 민주당 후보들이 기존 순번대로 배치됐다. 앞서 민주당이 약속한 앞순번 양보 방침이 지켜졌다. 11번 최혜영 강동대 교수, 12번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13번 이수진 전 민주당 최고위원, 14번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 순이다.

시민사회 후보인 이미영 전 환경부장관 정책보좌관,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장,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 박주봉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옴부즈만, 이창현 전 KBS 이사는 순위승계 예비자로 정해졌다.

더불어시민당은 최고위가 결정한 후보 순번을 비례선출선거인단의 찬반 투표를 부친다. 찬성 표가 더 많을 경우 순번은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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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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