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다음 로고가 왜 이래?"..사회적 거리두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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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전세계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 포털사이트인 다음과 카카오가 이에 동참해 포털 로고와 스플래쉬(시작화면) 변경 등에 나섰다.
앞서 슬로베니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주어 토블잔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전세계 유명 브랜드 로고에 이를 반영한 패러디 이미지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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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전세계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 포털사이트인 다음과 카카오가 이에 동참해 포털 로고와 스플래쉬(시작화면) 변경 등에 나섰다.
카카오는 26일부터 포털 다음의 로고데코를 통해 'DAUM' 로고의 글자 간격을 띄우고 "우리 다음에 보자!"라는 메시지를 삽입했다. 모바일과 PC의 다음 첫 화면에서 검색창을 누르거나 커서를 상단 다음 로고에 대면 바뀐다. 앞서 다음은 각종 기념일이나 이벤트를 맞아 이를 반영한 로고데코를 종종 시행하고 있다.
또 같은날 카카오톡 역시 시작화면인 스플래쉬(안드로이드만 적용)에 마스크를 쓴 라이언 이미지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또 카카오톡 #탭 검색창 영역 등에도 같은 이미지를 적용했다. 이밖에 지난 25일부터 톡보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노출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게 중요해졌고 정부시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서비스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슬로베니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주어 토블잔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전세계 유명 브랜드 로고에 이를 반영한 패러디 이미지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올림픽 오륜기나 마스터카드, 맥도널드 등 브랜드로고에 원이나 글자가 서로 일정거리를 두고 떨어지거나 마스크를 쓴 스타벅스의 사이렌, 누워서 쉬는 선수모양의 NBA로고 등인데 전세계 네티즌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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