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봄 야생화

2020. 3. 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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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길손 없어도 해맑은 미소로 피어나는 야생화.
종달새 노래하듯 속삭이며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무리 지어 피어도 서로에게 서로를 기대며 마주 잡은 손과 손을 잡고 다정하게 살아갑니다.
작은 햇살 받아 하루를 여닫으며 꿈을 꿉니다.

1)얼레지 아씨에게 세레나데 부르는 종달새(현호색)
2)외로운 종달새(현호색) 한 마리
3)무리 지어 핀 호재비꽃
4)복사꽃 가족
5)돌단풍의 합창

사진가 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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