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세의 대표,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해

오문영 기자 2020. 3. 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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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에 대한 성매매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와 배근조 변호사(법무법인 모두의법률)는 이날 김 대표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8월 집회 참여를 위해 부산에 방문했다.

고발인들은 이들 4명이 유흥업소에서 여성들과 술을 마셨고, 김 대표를 포함한 3명이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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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오른쪽)과 강용석 변호사/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에 대한 성매매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와 배근조 변호사(법무법인 모두의법률)는 이날 김 대표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8월 집회 참여를 위해 부산에 방문했다. 김 대표는 집회를 마친 후 가세연 임직원 3명과 함께 유흥업소를 찾았다. 고발인들은 이들 4명이 유흥업소에서 여성들과 술을 마셨고, 김 대표를 포함한 3명이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고발인들은 이날 성매매 비용 등이 적시된 장부기록과 유흥업소 직원들의 증언이 담긴 녹취파일 등 증거자료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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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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