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심재철 후보 선거운동 방해 피켓시위자 수사..공직선거법 위반검토

정은아 2020. 3. 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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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1대 총선 심재철 미래통합당 안양시동안구을 후보 선거운동 현장 방해 피켓시위와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6시22분께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출입구에서 심 의원을 둘러싸고 선거운동 방해 피켓시위를 벌인 청년 2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다음주 초께 피켓시위를 벌인 청년 2명에 대해 출석을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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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


[안양=뉴시스] 정은아 기자 = 경찰이 21대 총선 심재철 미래통합당 안양시동안구을 후보 선거운동 현장 방해 피켓시위와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6시22분께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출입구에서 심 의원을 둘러싸고 선거운동 방해 피켓시위를 벌인 청년 2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적폐세력 청산' , '친일적폐 청산' 피켓을 들고 있던 청년 2명을 붙잡아 인적사항과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귀가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다음주 초께 피켓시위를 벌인 청년 2명에 대해 출석을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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