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교회내 감염 거의 없다" 논란..페북 글 삭제했다 복원

이동환 2020. 3. 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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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회 내 감염이 발생한 사실도 거의 없다고 한다"고 주장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문구를 삭제했다 다시 게재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정치권에서는 경기도 성남 '은혜의강 교회'와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등의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는 가운데 야당 당대표가 사실과 맞지 않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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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회 내 감염이 발생한 사실도 거의 없다고 한다"고 주장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문구를 삭제했다 다시 게재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정치권에서는 경기도 성남 '은혜의강 교회'와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등의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는 가운데 야당 당대표가 사실과 맞지 않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020.3.29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페이스북 캡처]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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