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전북대 기숙사 입실 대학생 '코로나19' 확진..전북 14번째

2020. 3.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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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기숙사에 입실했던 전북대학교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1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가 거주지인 대학생 A모(22) 씨가 개강을 앞두고 기숙사에 입실 한 지 하룻만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29일 1인 1실로 배정된 기숙사에 들어간 뒤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학생은 전북지역 14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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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전북대 생활관 전경ⓒ전북대학교 홈페이지
전북대학교 기숙사에 입실했던 전북대학교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1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가 거주지인 대학생 A모(22) 씨가 개강을 앞두고 기숙사에 입실 한 지 하룻만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29일 1인 1실로 배정된 기숙사에 들어간 뒤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학생은 전북지역 14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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