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직원이 여직원 몰카' 고소장 접수..경찰 수사

조성현 2020. 3. 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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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의 한 공공기관 직원이 동료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괴산 내 한 공공기관 직원 A씨가 사무실에서 여직원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A씨는 지난 18일 사무실에서 동료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몰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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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괴산의 한 공공기관 직원이 동료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괴산 내 한 공공기관 직원 A씨가 사무실에서 여직원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A씨는 지난 18일 사무실에서 동료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몰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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