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반성문 잘 써 형량 줄여"..조주빈 공범 '두 얼굴'

YTN 입력 2020. 4. 1. 06:40 수정 2020. 4. 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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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대신 집에서 원격 수업을 하는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하면서 일선 학교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맞벌이 학부모, 소외계층의 걱정이 깊습니다.

■ 잇따른 개학 연기에 수능까지 오는 12월 3일로 미뤄지면서 고3 수험생들도 비상입니다. 2주 연기로는 수능을 준비하기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 환자와 간호사 등 확진자 7명이 발생한 의정부 성모병원이 오늘 아침 8시부터 병원 전체를 폐쇄합니다. 방역당국은 의료진과 직원 뿐 아니라 입원환자 460여 명도 모두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9살 여자 아이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을 찾기 전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긴급재난지원금을 언제, 누가 받을 수 있을지 세부기준이 없어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주에 소득과 재산을 고려한 세부 기준을 발표합니다.

■ 조주빈과 여아 살해를 모의한 공범이 반성문을 잘 써 형량을 줄었다고 주변에 과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아의 어머니인 피해 교사는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이 걱정된다면서 청와대에 신상공개 청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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