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철거 중인 건물서 화재
안태훈 기자 2020. 4. 1. 08:14
31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강서구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오피스텔 주민과 일부 작업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작업자 8명 가운데 6명은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서 절단 작업 도중 발생한 불티가 1층으로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강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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