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사리사욕 채우기 위해 만든 당에 표 안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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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더불어시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지켜내고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광주와 전남 유권자들이 더시민에 (표를) 몰아주셔서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지켜내고, 경제를 살리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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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한산 기자 = 김홍걸 더불어시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지켜내고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못다 이룬 꿈인 민주주의의 완성과 복지주의, 한반도 평화체제를 이루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선거 분위기도 혼탁하긴 하지만 현명한 광주·전남 유권자들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에 표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기 상황에서도 정부를 도와주거나 대안을 내놓기는 커녕 비난만 해대는 무책임한 정당에 표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광주와 전남 유권자들이 더시민에 (표를) 몰아주셔서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지켜내고, 경제를 살리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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