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 8천 명 넘어..사흘 연속 1천 명 이상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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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현지시각 2일 기준 8천44명으로 하루 만에 1천200명 이상 늘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1천 명 이상씩 늘고 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기준으로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17번째로 확진자가 많습니다.
칠레(3천404명), 에콰도르(3천163명), 멕시코(1천510명), 파나마(1천475명), 페루(1천414명) 등 순으로 누적 확진자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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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현지시각 2일 기준 8천44명으로 하루 만에 1천200명 이상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324명이 됐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1천 명 이상씩 늘고 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기준으로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17번째로 확진자가 많습니다.
상파울루 등 일부 지역에서 강력한 자가격리 조처를 하고 있지만,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격리 해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남미 다른 국가들도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칠레(3천404명), 에콰도르(3천163명), 멕시코(1천510명), 파나마(1천475명), 페루(1천414명) 등 순으로 누적 확진자가 많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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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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