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아기 코로나19 확진 "미국서 입국"

2020. 4. 3.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답십리1동에 사는 생후 9개월인 남자 아기가 관내 28번 코로나19 환자로 3일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기는 가족과 함께 1일 미국으로부터 입국했으며, 1일 발열 증세를 보여 2일 경희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아기와 함께 사는 가족 4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오늘 내로 이들의 검체 채취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최소 520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답십리1동에 사는 생후 9개월인 남자 아기가 관내 28번 코로나19 환자로 3일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기는 가족과 함께 1일 미국으로부터 입국했으며, 1일 발열 증세를 보여 2일 경희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아기와 함께 사는 가족 4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오늘 내로 이들의 검체 채취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최소 520명으로 늘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