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맥주, 코로나19 여파로 생산 잠정 중단

조준영 기자 2020. 4. 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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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양조업체 '그루포 모델로'가 자사의 맥주 브랜드인 코로나 맥주의 생산과 마케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그루프 모델로는 코로나맥주 생산 중단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모든 비필수 업종 운영을 중단하라는 멕시코 정부의 조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맥주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아무 연관이 없지만 이름이 비슷해 코로나사태 이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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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모델로그룹에서 생산하는 코로나 맥주/ AFP=뉴스1


멕시코 양조업체 '그루포 모델로'가 자사의 맥주 브랜드인 코로나 맥주의 생산과 마케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그루프 모델로는 코로나맥주 생산 중단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모든 비필수 업종 운영을 중단하라는 멕시코 정부의 조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맥주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아무 연관이 없지만 이름이 비슷해 코로나사태 이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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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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