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회 220여 개 현장예배 강행

우동윤 2020. 4. 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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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대구지역 대형교회 5개를 비롯해 220여 개 교회에서 현장 예배를 강행해 4천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는 구, 군, 경찰과 합동 점검한 결과 이같이 파악했다며, 신도 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규칙을 어긴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한만큼, 당분간 예배를 자제해 줄 것을 각 교회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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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대구지역 대형교회 5개를 비롯해 220여 개 교회에서 현장 예배를 강행해 4천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는 구, 군, 경찰과 합동 점검한 결과 이같이 파악했다며, 신도 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규칙을 어긴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천지 교회와 관련해서도 별다른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한만큼, 당분간 예배를 자제해 줄 것을 각 교회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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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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