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채널A기자와 제보자가 주고받은 문자, 공개 예정"

MBC라디오 2020. 4. 6. 09: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장인수 MBC 기자 >
- 제보자가 채널A기자에 먼저 접근? 문자 보면 깔끔하게 정리
- 녹음파일, 기술적 처리과정 거쳐 추후 공개할 것
- 몸 달은 채널A기자, '수사 관련 많이 확인했습니다'
- 제보자 순수성? 조선일보 의도는 뭐냐?
- 보도 시점이 문제? 취재됐을 때 보도하는 게 맞아
- MBC 녹취록 달라? 검사장 핸드폰 보면 굳이 필요 없을 것
- 최경환 황당하다? 신라젠 투자관련 추가 취재 중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장인수 MBC 기자

☏ 진행자 >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주에 채널A와 검찰 간 유착의혹을 집중보도 했죠. 저희 <시선집중>에서도 함께 전해드린 바가 있었는데요. 일부 보수언론에서는 이 보도에 대해서 음모론을 펴고 있습니다. 이 MBC에 보도한 제보자가 극렬 친문, 친조국 성향을 보이는 사람으로 제보의 순수성이 의심된다, 이렇게 공격하고 나섰고 이것뿐만 아닙니다. 미래통합당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3일에 입장문을 냈습니다. 그러면서 ‘친여전문 고발꾼을 동원해 공영방송과 짜고 다른 언론사를 공격하는 것이다’ 이렇게 성격 규정을 하기도 했는데 보도의 주인공이죠, MBC 보도국의 장인수 기자는 이런 음모론 공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해서 저희가 다시 한 번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장인수 > 안녕하십니까? MBC 장인수 기자입니다. 반갑습니다.

☏ 진행자 > 지난 한주 엄청 바쁘셨죠?

☏ 장인수 > 바빴습니다. 간만에 일하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간만이면 안 되는데 항상 그렇다고 말씀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번 주도 바쁘시라고 월요일 아침부터 저희가 인터뷰 요청을 드렸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리고요. 먼저 이것부터 확인할게요. 지난 주 목요일에 저희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녹음파일을 홈페이지에 올린다고 하셨는데 안 올라왔어요. 어떻게 된 거예요?

☏ 장인수 > 자료를 그날이었나요, 다음 날이었나요, 일단 서류부터 다 공개했고요. 채널A 기자가 보낸 편지, 그리고 저희가 이철 대표와 나눈 옥중 서면 인터뷰, 이건 전문을 다 공개했고요. 지금 빠르면 오늘 아마 채널A 기자와 이철 대표 지인 측이 서로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이걸 준비해서 공개할까 생각중이고요. 그걸 왜 공개를 그때 안 했느냐 하면 그냥 올릴 수가 없고 작업을 해야 되는데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진행자 > 작업이라 함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 장인수 > 그게 대화가 4시간 정도 돼요. 다른 전혀 상관없는 다른 정치인들 이름이 중간에 튀어나오기도 하고요.

☏ 진행자 > 삐삐 처리해야 돼서

☏ 장인수 > 네, 이 기자가 욕도 많이 하고요. 본질과 상관없는 되게 민감한 정치권 떠도는 뜬소문, 이런 것도 한두 개씩 있거든요. 이런 것들을 들어내야 되는지 그대로 내보내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이 좀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시간의 문제이지 언젠가 공개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기술적인 문제였군요.

☏ 장인수 > 네.

☏ 진행자 > 그럼 오늘 공개되는 게 채널A 기자와 이철 대표 측간 주고 받았던 문자메시지라고 말씀하셨나요. 조금 전에?

☏ 장인수 > 네.

☏ 진행자 > 여기서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습니까? 문자메시지 내용 중에.

☏ 장인수 > 문자메시지에서는 중요한 얘기를 하진 않습니다. 주로 언제 만날 거냐, 일정 같은 걸 정하는데 다만 채널A 측에서는 그렇게 주장하죠, 먼저 접근해왔다,

☏ 진행자 > 네, 맞아요.

☏ 장인수 > 그런데 이건 녹취록까지 갈 필요 없이 문자메시지만 봐도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되는데

☏ 진행자 > 어떻게요?

☏ 장인수 > 몸이 달은 건 채널A 기자입니다. 특종 욕심에. 항상 채널A 기자가 먼저 만나자고 하죠. 이렇습니다. ‘논의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전된 부분 있습니다. 전화로는 그렇고 한 번 뵙고 얘기하시죠’, ‘다른 간부를 말하는 건 회사에서도 그만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선생님 전화 부탁드립니다, 저도 다 말씀드릴 테니 그래도 아니다 싶으시면 안 하시는 거고요’, ‘문자하겠습니다’ 답하니까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내기도 하고 ‘선생님 혹시 다음에 뵙는 일정 언제쯤 가능하실까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내일 오전 연락드리겠습니다. 수사 관련해서 내용 많이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보내기도 하고 또 다른 채널A 기자죠. 또 다른 채널A 기자는 '대표님 채널A ○○○기자입니다. 전화 한번 주세요' 그러니까 이게 제보자는 가만히 있어요. 채널A 기자들이 늘 먼저 연락해서 한 번만 뵙자, 연락 달라, 전화 달라, 이렇게 요구를 하죠.

☏ 진행자 > 그러면 최초로 연락을 취한 쪽은 어디였어요?

☏ 장인수 > 편지를 채널A 기자가 4번 연달아 보내잖아요. 제발 연락 한 번 부탁드린다고. 그건 이미 공개됐으니까 그거 보시면 되고 채널A가 먼저 접근해왔다고 하는 부분은 거기서 연락 달라고 4번의 편지에서 줄기차게 요구하는데 이철이 지인한테 시킵니다. 네가 한 번 만나봐라, 그래서 그 편지 4장을 받고 저희 제보자가 연락 달라고 해서 연락드린다, 이철 지인이다, 편지를 보냈더라 이게 뭐냐 라고 처음에 연락을 한 번 하긴 합니다.

☏ 진행자 > 아니요. 잠깐만요. 그러면 최초는 편지잖아요.

☏ 장인수 > 최초는 편지죠.

☏ 진행자 > 그러면 그냥 정리되는 것 아니에요?

☏ 장인수 > 정리되는데. 뭐.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아무튼 추가로 공개되는 내용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이 전부 공개된다, 이런 말씀이시고요. 녹음 파일은 기술적인 처리과정을 거쳐서 추후에 공개할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 장인수 > 네.

☏ 진행자 > 오늘 장인수 기자를 모시고 인터뷰 하고자 했던 주된 내용은 제가 인터뷰시작하면서 잠깐 소개해드렸던 이른바 음모론이 나오고 있어요. 접하셨죠?

☏ 장인수 > 네.

☏ 진행자 > 이런 시각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 장인수 > 주로 제보자의 의도, 그 다음에 제보자의 도덕성, 이걸 많이 문제를 삼는 것 같더라고요, 조선일보가. 저도 조선일보를 잘 안 봐서 기사를 다 꼼꼼하게 보진 못했고 그런 기사를 쓰더라, 이렇게 전해만 듣긴 했는데요. 전형적인 방법이죠. 메시지가 틀린 게 없고 다 맞을 때 메신저를 공격해라, 메신저의 도덕성을 공격하는 거죠, 의도 이런 것들. 굉장히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이 상당히 먹히죠. 먹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당히 공감하고. 아마 MBC에서 아니면 웬만한 언론사 기자들 통틀어도 제보자 만난 걸로 하면 저도 어디 가서 안 밀릴 텐데, 왜냐하면 저는 출입처가 없고 주로 제보자 만나는 사회부나 <시사매거진 2580> 이런 데서만 거의 10년을 출입했기 때문에요. 모든 제보자는 의도가 있습니다. 모든 제보자는 어떤 특정 정당 지지자예요. 그러니까 하다못해 제가 만났던 남양유업 관련해서 대리점 제보자들도 억울하다고 전화 주시는데 소송에서 이기려고 저한테 제보하는 겁니다, 돈 문제 때문에. 그럼 기사 안 써야 되나요? 이 얘기를 드리고 싶은데, 이것과 관련해서 제가 우리 제보자 제보의 순수성, 제보의 도덕성을 지키고자 한다면 제가 멍청한 거죠. 조선일보 프레임에 말리는 거니까. 그래서 저는 그 얘기는 오래 하고 싶지 않고 제보자가 일단 말씀드리면 전과 있고 특정 정당 지지자인 건 맞는 걸로 보여요. 이철 대표도 원래 친노니까 자기 친구도 비슷한 사람이겠죠. 그건 제보 받았을 초창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다만 조선일보의 의도는 뭐냐, 조선일보의 도덕성은 괜찮은 거냐, 이 얘기하고 싶은데 조선일보 전략을 따라하고 싶습니다. 조선일보의 기사가 맞냐 틀리냐 이걸 따지는 게 아니라 조선일보 자체 도덕성을 따져보려고 하고요, 조선일보 도덕성 중에서도 조선일보 기자, 역사, 이런 얘기 하고 싶지 않고 오너가 있는 회사하고 싸움은 간단합니다. 오너를 공격하면 됩니다. 조선일보 현 오너, 일가, 너희들은 도덕적이냐, 제가 2018년 11월, 1년 5개월 전에 기사를 썼는데 TV조선 당시 대표 방정오 딸 10살짜리 딸이 운전기사에게 폭언하고 갑질하는 기사를 한번 썼었거든요. 그때도 반향이 있었는데

☏ 진행자 > 장 기자가 쓰셨나요? 그때.

☏ 장인수 > 네, 그때 녹취록이랑 녹음파일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40분, 50분 분량 되는데 공개된 게 MBC에서 공개된 건 20초, 미디어오늘에서 공개된 것도 한 40초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조선일보가 도덕성을 계속 문제 삼으면 저도 조선일보 오너 일가의 도덕성을 문제 삼으면서 녹취록을 계속 공개하겠습니다.

☏ 진행자 > 장 기자 말씀을 정리하면 제보의 순수성을 따질 게 아니라 제보의 신빙성 하나만 따지면 된다, 이런 말씀으로 정리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말씀은.

☏ 장인수 > 네, 모든 제보자는 의도가 있기 때문에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또 하나 음모론을 펴고 있는 쪽에서 제기하고 있는 게 시점입니다. 왜 총선을 앞두고 이걸 터뜨리느냐, 결국 총선을 염두에 두고 몰아가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주장하던데.

☏ 장인수 > 왜 총선을 앞두고 이런 취재를 해서 보도를 하겠느냐, 고민을 했어요, 저희도. 총선이 있으니까 총선을 지나고 나서 보도를 할까 처음에 한번 그런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이상하잖아요. 총선을 의식한 것 아닙니까? 그것도. 취재가 됐으면 취재됐을 때 보도 하는 게 가장 맞죠. 그런 걸 신경 안 쓰고 기자는. 하필이면 총선을 한 달 정도 앞두고 이런 취재를 시작했고 저희한테 제보가 들어와서 취재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보도한 겁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답이 아주 명확하기 때문에 여쭤볼 부분이 없을 것 같고 이것 하나 여쭤볼게요. 금요일 토요일에 나왔던 보도가 검찰 쪽에서 MBC에 공문을 보내서 의혹에 대한 진상확인이 필요하니까 녹음파일, 촬영물, 녹취록 등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 장인수 > 네, 맞습니다. 정식 공문, 대검찰청에서 MBC 사회부로 전화가 와서 MBC 사회부 팩스번호를 알려달라, 알려주니까 팩스를 통해서 정식 공문이 왔고

☏ 진행자 > MBC 입장은 어떤 겁니까?

☏ 장인수 > 대검이 자료를 달라고 하는 요청이 정말 의혹과 관련해서 뭔가 밝혀보고자 한다 라는 그야말로 순수한 의도라면 MBC 자료를 확보하기 전에, 그게 더 쉽잖아요. 외부 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달라고 하는 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외부 기관이 줄지 안 줄지도 모르고 MBC가 MBC 자료를 공개하는 것만큼 쉬운 게 없지 않습니까? 검찰은 검찰 자료를 공개하면 됩니다. 검사장 핸드폰 보면 됩니다. 채널A는 채널A 기자 핸드폰 보면 되고 핸드폰 통화 내역이 어떻게 되는지 실제로 통화를 전화를 양측이 주고 받았는지 녹음파일, 녹취록 있는지 확인하면 되는데 그건 확인을 안 하고 있죠, 검찰에서. MBC 자료를 달라고 하는 거죠. 이건 그렇게 봐요. 니들이 뭘 갖고 있는지 우리가 궁금해 죽겠거든, 그러니까 한번 확인해봐야 대응을 잘할 것 같다 이런 의도로 봐요.

☏ 진행자 > 지금 당장은 응할 생각이 없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겁니까?

☏ 장인수 > 자체 조사가 성의 있게 진행되면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 저희 서류 같은 것 다 공개했잖아요, 녹음파일 빼놓고. 검찰에 안 주겠다 그게 비밀이다 이런 게 아니라 상당 부분 보도가 돼서 중요한 핵심 내용은 이미 상당 부분 다 보도가 됐고요,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는. 자료는 계속해서 공개할 생각이고 검찰한테 주겠다, 안 주겠다 이런 차원하고 다른데 검찰이 성의 있게 자기 검사장 핸드폰을 조사해보면 굳이 MBC 자료가 필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검찰 이런 조사가 감찰 차원에서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장인수 > 당연히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해서

☏ 진행자 > 감찰 차원에서?

☏ 장인수 > 그런데 하나마나한 얘기죠. 절대 안 하겠죠.

☏ 진행자 > 하나만 더 확인하고 마무리할게요. MBC 뉴스데스크에서 일련의 보도 과정에서 제기됐던 의혹 가운데 하나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그 사람들이 신라젠에 토탈 65억을 투자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가 있지 않습니까? MBC 보도가 나온 다음에 최경환 전 부총리 쪽에서는 황당하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반박했는데 어떤 말씀 주시겠습니까?

☏ 장인수 > 이철 대표가 이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철 대표 주장은 이겁니다. 자기가 신라젠에 투자를 하려고 하니까 그때 전환사채를 2014, 15년 경에 전환사채 형식으로 투자를 하려고 하니까 가급적 많이 하려고 했는데 최경환 측에서 돈이 들어오면서 자기가 투자를 많이 못했다 이거예요. VIK에서 그 당시 자료를 가지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철 대표랑 계속 논의를 주고받으면서 자료도 추가로 받기도 했고 이철 대표가 최종 확인한 건 아니니까 이철 대표가 틀릴 수도 있고 최경환 대표가 거짓말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최경환 대표가 실제로 투자를 안 했을 수도 있고요. 다만 검찰의 수사라는 게 이철 정도 핵심 피의자가 저 정도 자신 있게 얘기하면 수사에 착수하는 게 맞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시민 대표한테 채널A 기자가 접근한 것만 봐도 완벽하게 뭘 내놔라 이런 게 아니라 이철 대표 입에서 유시민 대표 이름만 나왔으면 바로 강제 수사 들어갔을 거예요, 분위기는, 검찰이나 채널A 분위기를 봤을 때. 구체적 정황증거를 갖고 얘기하거든요. 당시 어떤 어떤 이름으로 투자가 됐다, 이게 차명일 거다, 이걸 한번 파보면 된다 이 정도까지 얘기를 했거든요, 이철 대표가. 상당히 구체적인 정황을 알고 있고 뭔가 알고 있다는 거죠. 이것과 관련해서 저희가 아직 보도는 하지 않았는데 추가 인터뷰를 이철 대표랑 진행했고 계속 관련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럼 관련 자료, 인터뷰 내용 확보하면 추가 보도가 나올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 장인수 > 네, 추가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기다려보도록 하고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장인수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지금까지 MBC 보도국의 장인수 기자와 함께 인터뷰 과정에서 나왔습니다만 이 문제를 바라보는 일부 언론의 시각, 이것에 대해선 저희가 정밀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또한번 다른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인데요. 정준희 교수와 함께 이 문제를 다루는 언론 보도의 문제점에 대해서 한번 짚어볼 계획입니다. 내일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