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의료·방역 지원 장비 이란에 전달

조효정 hope03@mbc.co.kr 2020. 4. 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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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란 한국대사관은 오늘 이란의 코로나19 대처를 지원하는 의료·방역 장비가 항공편으로 수도인 테헤란에 도착해 이란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적신월사에 전달한 장비는 소독용 분무기 500개, 유전자 검사 PCR 기기 2대 등 1차분 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4천만 원 규모의 의료·방역 물품입니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이란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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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란 한국대사관은 오늘 이란의 코로나19 대처를 지원하는 의료·방역 장비가 항공편으로 수도인 테헤란에 도착해 이란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적신월사에 전달한 장비는 소독용 분무기 500개, 유전자 검사 PCR 기기 2대 등 1차분 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4천만 원 규모의 의료·방역 물품입니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이란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조효정 기자 (hope03@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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