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대통령 기록물 공개 등 세월호 참사 정책과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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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이 '4.16 가족협의회'가 제안한 '세월호 참사 관련 5대 정책 과제'를 공약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5대 정책 과제'는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 기록물 공개와 진상 조사 기간과 인력 보장, 민간 잠수사와 희생된 기간제 교사 등에 대한 피해지원, 중대 안전사고 시 국가책임 등 국민안전권 법제화, 피해자 불법사찰과 혐오표현 등에 대한 처벌 규정 강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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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이 '4.16 가족협의회'가 제안한 '세월호 참사 관련 5대 정책 과제'를 공약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5대 정책 과제'는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 기록물 공개와 진상 조사 기간과 인력 보장, 민간 잠수사와 희생된 기간제 교사 등에 대한 피해지원, 중대 안전사고 시 국가책임 등 국민안전권 법제화, 피해자 불법사찰과 혐오표현 등에 대한 처벌 규정 강화 등입니다.
열린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후보 전원과 당 지도부는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 기초가 될 5대 정책과제 실현을 위해, 필요한 입법 제정·개정안 마련에 당의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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