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이 침침' 황반변성, 루테인·지아잔틴으로 예방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20. 4. 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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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맺히는 곳이다.

주변부에는 루테인이 중심부에는 지아잔틴이 밀집돼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 색소의 밀도가 감소, 황반부 세포 기능이 저하되면서 변성이 생긴다.

그런데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색소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라,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노화로 감소되는 황반색소 보충을 위해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루테인 지아잔틴 1일 섭취량은 10~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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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부 세포 기능 저하로 시력 떨어져
1일 권장섭취량 충족하는 제품 골라야
게티이미지뱅크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맺히는 곳이다. 황반에는 시각세포가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는데, 황반이 노화나 만성질환·흡연 등으로 변성되면 시력이 떨어진다. 이렇게 위험한 황반변성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신경써야 할 질환이 됐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8년 황반변성 환자수는 17만7355명. 6년 전인 2013년 환자수 9만9305명 대비 1.7배 이상이 증가했다.

◇노화, 황반변성의 가장 큰 원인

CJ제일제당 제공

황반변성의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이 노화다. 황반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라는 색소로 구성돼있다. 주변부에는 루테인이 중심부에는 지아잔틴이 밀집돼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 색소의 밀도가 감소, 황반부 세포 기능이 저하되면서 변성이 생긴다. 50~60대의 황반색소 밀도는 20대의 절반 수준이라는 연구도 있다. 그런데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색소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라,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루테인·지아잔틴, 식사로 섭취 부족할 수도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눈 건강과 항산화,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노화로 황반색소 밀도 감소가 우려되는 중장년에게 추천할만하다. 노화로 감소되는 황반색소 보충을 위해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루테인 지아잔틴 1일 섭취량은 10~20㎎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함유돼 있지만 일상적인 식사로 섭취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 꾸준히 섭취량을 채우고 싶다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1캡슐에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의 식약처 1일 최대 권장섭취량인 20㎎를 함유하고 있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간편하게 보충해준다.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인체시험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 증가, 황반색소 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황반을 구성하는 2가지 주요 색소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다. 주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ISO 9001, HACCP 인증, 코셔-할랄푸드 인증을 받았고, 미국·호주·일본 3개국에서 정제원료추출방법 관련 특허도 획득했다. 이외에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를 함유했으며 부원료로 EPA 및 DHA 함유 유지와 블루베리농축분말이 들어 있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4월 한정으로 6개월분(6박스, 총 180캡슐)을 정상가 대비 최대 41% 할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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