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확진자 하루새 2.5만명 증가, 42만명 돌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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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확진자가 하루새 2.5만명 가까이 급증하는 등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9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의 확진자는 전일보다 2만5434명 늘어 모두 42만5769명을 기록했다.
앞서 월드오미터는 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의 확진자가 전일보다 4만7458명 늘어 모두 44만7793명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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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확진자가 하루새 2.5만명 가까이 급증하는 등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9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의 확진자는 전일보다 2만5434명 늘어 모두 42만5769명을 기록했다.
미국의 확진자는 압도적 세계1위다. 2위는 스페인으로 14만8220명, 3위는 이탈리아로 13만9422명, 4위는 프랑스로 11만2950명, 5위는 독일로 11만2113명이다. 중국은 8만명 대로 6위다.
앞서 월드오미터는 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의 확진자가 전일보다 4만7458명 늘어 모두 44만7793명으로 집계했다.
그러나 이는 계산실수로 풀이된다. 월드오미터는 한 시간 후 이를 정정했다.
미국의 사망자는 전일보다 1763명 늘어 모두 1만4604명이 됐다. 사망자 증가세는 전일보다 둔화된 것이다. 전일에는 사망자가 2000명 이상 증가했었다.
뉴욕주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뉴욕의 확진자는 전일보다 6932명 늘어 14만9316명이 됐고, 사망자는 전일보다 779명 늘어 모두 6268명이 됐다.
뉴욕의 사망자수는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이 증가했다. 그동안 뉴욕의 일일 사망자수는 500~600명대를 보였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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