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해 민주 황기철, 마지막 조사서 45.9%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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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 출마한 해군참모총장 출신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창원진해 선거구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여권 단일화가 무산된 '창원성산'은 정의당 여영국 후보 31.3%, 미래통합당 강기윤 후보 31.0%,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 21.4%, 민중당 석영철 후보 1.8%, 국가혁명배당금당 조규필 후보 0.6%, 민생당 구명회 후보 0.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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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21대 총선에 출마한 해군참모총장 출신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창원진해 선거구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여권 단일화가 무산된 ‘창원성산’은 정의당 여영국 후보 31.3%, 미래통합당 강기윤 후보 31.0%,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 21.4%, 민중당 석영철 후보 1.8%, 국가혁명배당금당 조규필 후보 0.6%, 민생당 구명회 후보 0.2% 순으로 나타났다. 창원성산 역시 강기윤 후보가 줄곧 1위를 기록하다 마지막 조사에서 여 후보가 1위로 올라섰다.
현역 의원이 불출마한 진주을은 미래통합당 강민국 후보 42.3%,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 30.4%, 무소속 이창희 후보 9.8%, 우리공화당 김동우 후보 1.6%,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봉준 후보 1.5%로 조사됐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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