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근 "더시민, 문 정부 지지하는 정치결사체·유일한 비례정당"

전예지 yeji@mbc.co.kr 입력 2020. 4. 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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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최배근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더시민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정치결사체, 유일한 비례정당"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시민당 합동현안점검회의에서 "65년 전통의 민주당은 1번이고, 그 뒤를 잘 밀고 함께할 유일한 비례정당은 시민당 5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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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최배근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더시민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정치결사체, 유일한 비례정당"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시민당 합동현안점검회의에서 "65년 전통의 민주당은 1번이고, 그 뒤를 잘 밀고 함께할 유일한 비례정당은 시민당 5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4월 15일, 한 번 시간을 내서 1번과 5번을 선택해 달라"며 "기억하기도 쉽다. 15일, 1번과 5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재난에서 세계에 그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줬다"며 "시민당은 코로나 19사태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예지 기자 (ye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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