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 지도부 대전서 사전투표..이해찬, 사전투표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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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 등 양당 지도부는 사전 투표 첫날인 오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투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종시에 살고 있는데, 사전투표를 권장하는 차원에서 가까운 도시에 와서 투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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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 등 양당 지도부는 사전 투표 첫날인 오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투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종시에 살고 있는데, 사전투표를 권장하는 차원에서 가까운 도시에 와서 투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총선은 20대와는 차원이 다른 총선이다. 19세 이상 청년들이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뜻깊은 해"라며 "청년들이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투표 행위로 시작한다"고 청년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또 "코로나 19에 대한 여러 사전 대비를 선관위에서 잘 해줘서 편안하게 투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사전투표를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예지 기자 (ye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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