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을 무소속 정인화 후보 "더불어민주당 입당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무소속 정인화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광양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인화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시·군민의 후보로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했고, 절대다수의 시·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따라 그 뜻을 받들어 입당의 의사를 지금 표명한다"며 "선거가 끝난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인화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시·군민의 후보로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했고, 절대다수의 시·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따라 그 뜻을 받들어 입당의 의사를 지금 표명한다"며 "선거가 끝난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이라는 믿음으로 정치개혁을 지지하였고 협조해 왔다"며 "선거구 쪼개기와 같은 잘못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민주당에 입당해 자정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행정고시 출신인 정 후보는 제20대 광양·곡성·구례 현역 국회의원으로, 2조400억원 지역발전 예산 확보와 부동산특별조치법 등 민생법안 통과에 앞장서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 코로나19 1일 신규 환자 27명..50일 만에 20명대
- 서울 부활절 현장 예배 10% 증가 추산.."예배시 방역수칙 준수해야"
- [인터뷰] 구하라 오빠 "친모도, 前 남자친구도 용서 못한다"
- [인터뷰] 임종석 "황교안과 붙고 싶었지만 저축하는 맘으로"
- "1일 신규 환자, 큰 의미 없어..추이 보고 종합 판단해야"
- '중국 유곽' 논란 통합당 이근열, 지방선거 때도 공보물에
- 이재명, 계곡과 야산 '종횡무진'.."불법행위, 끝까지 처벌한다"
- 부산 맨홀 질식사고, 현장 노동자들 '산소호흡기' 착용 안해
- 반도체 전망 또 하향조정.."올해 4% 역성장"
- 통합당 차명진 탈당권유..김종인 "한심한 결정, 후보로 인정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