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을 무소속 정인화 후보 "더불어민주당 입당하겠다"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0. 4.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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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무소속 정인화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광양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인화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시·군민의 후보로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했고, 절대다수의 시·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따라 그 뜻을 받들어 입당의 의사를 지금 표명한다"며 "선거가 끝난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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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무소속 정인화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광양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했다.(사진=정인화 후보측 제공)
21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무소속 정인화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광양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인화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시·군민의 후보로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했고, 절대다수의 시·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따라 그 뜻을 받들어 입당의 의사를 지금 표명한다"며 "선거가 끝난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이라는 믿음으로 정치개혁을 지지하였고 협조해 왔다"며 "선거구 쪼개기와 같은 잘못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민주당에 입당해 자정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행정고시 출신인 정 후보는 제20대 광양·곡성·구례 현역 국회의원으로, 2조400억원 지역발전 예산 확보와 부동산특별조치법 등 민생법안 통과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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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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