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6주기..안산서 광화문으로 노란 차량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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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6주기를 닷새 앞둔 오늘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퍼포먼스인 '진실을 향해 달리는 노란 차량 행진'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등은 오늘 낮 12시 안산 초지 운동장에 182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집결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진상규명 약속 이행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 모독 중단 등을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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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6주기를 닷새 앞둔 오늘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퍼포먼스인 '진실을 향해 달리는 노란 차량 행진'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등은 오늘 낮 12시 안산 초지 운동장에 182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집결했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오후 1시 묵념을 하고 경적을 울린 뒤,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진상규명 약속 이행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 모독 중단 등을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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