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총선 사전투표율 26.69%로 '역대 최고'..1천174만명 참여

김동현 2020. 4. 11.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6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0∼11일 이틀간 사전투표의 누적 투표율로,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은 2017년 대선 때의 26.06%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는 선거인 총 4천399만4천247명 중 1천174만2천677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 잠정 집계
줄 잇는 유권자 '행렬' (하남=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하남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0.4.11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6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0∼11일 이틀간 사전투표의 누적 투표율로,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은 2017년 대선 때의 26.06%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는 선거인 총 4천399만4천247명 중 1천174만2천677명이 참여했다.

bluekey@yna.co.kr

☞ 미래당 후보 찾은 김제동 "듣보잡 목소리가…"
☞ 부산 유세장에 깜짝 등장한 청학동 훈장 김봉곤
☞ 긴급사태 선포 전날 의원들과 '술판'…열도는 '발칵'
☞ '여중생 집단 성폭행' 또래 남학생 구속적부심사 기각
☞ 오세훈 유세차량에 흉기 들고 접근한 50대 결국…
☞ 총리에 보호장비 달라 호소했지만…의사 결국 사망
☞ 차명진, '세월호 텐트' 막말 계속…통합당 "더 취할 조치 없다"
☞ 유시민 "윤석열은 장모·부인 의혹으로 식물총장"
☞ "프랑스, 한국 방역 '사생활 침해' 라더니 정작…"
☞ 코로나에 달라진 교회…모이진 못해도 나누는 부활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