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시민 겨냥한 이낙연 "누가 국민의 뜻 안다 함부로.."

박항구 2020. 4. 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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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열린 거점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이 위원장은 "누가 국민의 뜻을 안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할 수 있는가? 국민의 뜻은 늘 준엄하다. 국민 앞에 늘 심판받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임하고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이 말씀을 우리 당원 동지와 지지자들에게 거듭거듭 드린다. 내가 나부터 그렇게 하고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밝히며 범여권 180석 확보를 거론한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을 겨냥해 경솔함을 지적하며 역풍 차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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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열린 거점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이 위원장은 "누가 국민의 뜻을 안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할 수 있는가? 국민의 뜻은 늘 준엄하다. 국민 앞에 늘 심판받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임하고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이 말씀을 우리 당원 동지와 지지자들에게 거듭거듭 드린다. 내가 나부터 그렇게 하고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밝히며 범여권 180석 확보를 거론한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을 겨냥해 경솔함을 지적하며 역풍 차단에 나섰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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