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명, 농산물 팔기 SNS 홍보 또 통했다.. '완판 행진' 이어져
윤종열 기자 입력 2020. 04. 12. 16:42 수정 2020. 04. 12. 16:48기사 도구 모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납품이 중단된 경기도 학교 급식용 농산물이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의 도움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 따르면 11일 오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드라이브 스루(승차구매) 방식으로 진행한 '친환경 꾸러미 특판' 행사에서 채소 묶음, 쌀, 잡곡, 표고버섯, 안성한우 등 2.7톤, 1,745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경기도, 17일 안양시청 뒤편 공원서 친환경 농산물 판매 행사 열기로

12일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 따르면 11일 오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드라이브 스루(승차구매) 방식으로 진행한 ‘친환경 꾸러미 특판’ 행사에서 채소 묶음, 쌀, 잡곡, 표고버섯, 안성한우 등 2.7톤, 1,745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이날 상추와 우엉 등 모두 10가지 친환경 채소로 구성된 친환경 꾸러미 80상자와 경기미 186포, 표고버섯 200개, 잡곡 197세트, 안성한우 150세트, 안성배 200박스를 판매했다. 애초 오후 5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준비된 물량이 행사 시작 2시간 만에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70~80여대의 차량이 200m가 넘는 행렬을 이루며 1시간 넘게 기다리면서도 인증샷을 찍거나 가족들과 얘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기다리다가 원하는 만큼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이 오히려 일하는 직원을 격려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도는 학교급식 중단에 따라 피해를 본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코로나19 피해농가돕기 착한소비운동’을 추진해 총 236.6톤 10억 9,896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백오이를 재배하는 유지섭 군포수리산출하회 회장은 “학교에 공급하지 못한 채소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해 큰 도움이 됐다”며 “정상적인 급식이 이뤄질 때까지 더 많은 농가가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돕기 위해 화성시 궁평항에서 ‘마음다해 김 드라이브 스루 특별 판매행사’를 열어 이 역시 완판 기록을 세웠다.
총 판매량은 마음다해 도시락 김 100묶음, 마음다해 전장 김 100묶음, 국화도 곱창김 100속으로 애초 준비 물량 300개를 훨씬 초과한 420개(도시락 김 110묶음, 마음다해 전장 김 135묶음, 국화도 곱창김 175속)를 판매했다.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420만 원에 이른다.
경기도는 오는 17일 안양시청 뒤편 공원에서 친환경 농산물 판매 행사를 이어가는 한편 안산시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수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좋은 품질, 착한 가격, 시민들의 연대의식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본다”면서 “도민들의 호응에 응답하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농·수산물 특판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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