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일부 언론이 주장하는 '총선 전 검사 축소'는 오보"

YTN 2020. 4. 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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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일부 언론에서 방역 당국이 일선 의료 현장에서 진단검사를 못하게 해서 검사와 확진자 수가 늘지 않았다라는 그런 주장을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방역 당국은 변화하는 국내외 환자 발생 상황에 맞춰서 진단검사와 조사 대상 유증상자에 대한 사례 정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진단검사량을 인위적으로 줄이거나 개입한 적은 없고 또 의사의 임상적인 판단에 개입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사의 임상적인 판단을 방역 당국은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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