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5·18 지방공휴일 지정 협의해 달라"

곽선정 입력 2020. 4. 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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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이용섭 광주시장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의회와 협의해 줄 것을 실무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올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돼 안타깝다며, 5월 18일 당일, 광주시민들이 5.18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해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안을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 행사 등을 기획해 홍보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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