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6주기 추모, "코로나 대응에 세월호 교훈 담겨"

박영태 2020. 4. 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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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감을 남겨주었다'는 제목으로 세월호 6주기를 추모했다.

문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 공감이 필요한 때 세월호 6주기를 맞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세월호와 함께 울었고, 함께 책임지기 위해 행동했다"며 "우리는 세월호를 통해 우리가 서로 얼마나 깊이 연결된 존재인지도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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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감을 남겨주었다'는 제목으로 세월호 6주기를 추모했다. 문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 공감이 필요한 때 세월호 6주기를 맞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세월호와 함께 울었고, 함께 책임지기 위해 행동했다"며 "우리는 세월호를 통해 우리가 서로 얼마나 깊이 연결된 존재인지도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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